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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머니의 경제

‘ 경기 침체 ' 아직 아니라고?? 그들이 아직 괜찮다고 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크립토정입니다.

천정부지로 치솟는 물가와 글로벌 공급망 악화에 금리인상까지 경제위기가 계속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는데요.

경제 위기가 생각보다 심하지 않다는 의견도 있다고 합니다. 

누가 그렇게 이야기할까요?

 

경기 침체가 아닐 수도 있다. 

미국의 GDP가 -% 성장률을 기록하고 시장의 인플레이션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 기업들의 실적발표는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파월 연준 의장 물가상승률(인플레이션)에 따라 금리인상 속도를 늦출 수 있다고 발언했고 옐런 재무부 장관은 미국의 GDP가 두 번 연속 감소했지만 이 수치가 경기 침체에 빠져 있다는 것을 증명하지 못한다고 언급했어요.

[자료: California Economic Forecast]

California Economic Forecast에 따르면 현재 미국은 설비가동률, 국제 수출량, 일자리 규모 및 실업률, 소비트렌드 등 경제적 영역 모두에서 약세를 보이는 것은 아니라고 하며 미국 공장 설비가동률 증가세, 일자리 규모 증가세를 보여줬어요.

 

체감 경제는 너무 고통스럽다

출퇴근 기름값, 장 볼 때마다 한숨이 나오는 식품 및 생필품 가격의 인상, 오른 외식비 등 우리는 인플레이션을 체감하고 있는데요. 개인 소비자, 자영업자, 기업 모두가 물가상승으로 고통받아요.

[198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는 물가상승률, 자료: Statisata]

실제로 소비자물가지수는 올해 7%, 8% 이상을 지속해서 기록하며 매우 심한 인플레이션 상황이에요.

 

위에서 말한 경제 지표와는 별개로 현실은 경제적으로 너무 어려운 거죠.

 

위기의 분기점에 서다

미국 고위층들은 아직도 경기침체를 연착륙시킬 수 있다며 여러 경제 지표를 가지고 시장을 안심시키고 있어요.

 

우리들도 경제위기가 온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여전히 공격적으로 투자하거나 떨어진 자산을 사려고 해요. 사실 물가는 많이 올라 힘들긴 하지만 생각보다 위기감은 느끼지 않는 것일지도 몰라요.

 

그 결과 시장은 베어마켓 랠리를 이어가고 있고 암호화폐도 급격한 반등을 하고 있어요.

 

 

현금, 주식, 코인, 부동산, 달러를 가지고 있어도 어떻게 해야 할지 헷갈리는 요즘 같은 시기에 냉철하게 상황을 파악하고 전략적인 자산 배분에 몰입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위 정보는 주식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서 제공하는 것으로, 투자 권유를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제공되는 정보는 오류 또는 지연이 발생할 수 있으며, 제공된 정보에 의한 투자 결과에 대해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